스포츠조선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개척'을 위한 미래에셋증권의 ESG경영 의지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3-03-22 09:44 | 최종수정 2023-03-22 09:44


글로벌 IB로의 진화를 거듭하는 미래에셋증권은 밸런스 있는 글로벌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의 최우선 원칙과 함께 ESG경영의 내재화 작업을 성실히 이행 중이다.

ESG요소에 대한 정책수립과 이행, 그리고 대외공개로 이어지는 내재화 과정은 "선택"인 자율준수에서, 이제는 "의무"인 정책화 과정으로의 진화를 거듭하고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 책임과 고객 동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지는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투자의 기회로 이어나갈 수 있게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 가고 있다.

투자면에서 2019년에 이미 업계 최초 지속가능외화채권(Sustainability Bond) 발행에 성공한 바 있다.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는 ESG경영미션을 바탕으로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향하는 지속가능금융을 지난 2021년부터 구분하여 집계하고 있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유수 기업과 미래에셋증권이 ESG 투자 전략을 적용해 만든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판매하고 있다.

환경쪽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결국 투자자산 및 기업가치 훼손으로 이어지는 재무적 리스크로 인식하고, 지난2021년 '적극적인 기후변화대응(Climate Engagement)'을 ESG 3대 핵심 영역 중 하나로 설정한 바 있다.

지속가능한 미래 개척을 위한 노력과 성과는 임직원들에게 ESG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최현만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은 일상회복 추진에 맞추어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과 '숲가꾸기' 행사를 재개하여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 사회와 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개척'을 위한 미래에셋증권의 ESG경영…
미래에셋증권 숲가꾸기 사회공헌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