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간호부 인공신장실팀이 지난 1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23 서울특별시병원회 QI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유탁근 병원장은 "혈액투석을 담당하는 인공신장실에서 환자들의 동정맥루 관리 프로세스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개선 활동이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은 물론 은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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