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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각지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밖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서 충남 당진시, 강원 고성군, 경남 김해시, 서울시, 고흥군, 아산시 등 전국 각지 지자체 부지 내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부지까지 합치면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기는 총 750여기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발굴해 신성장동력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