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서 박태근 후보와 김민겸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투표는 9일 실시된다.
이날 7일 선거는 온라인투표 업체의 서버 오류로 인해 당초 오전 8시 보다 1시간 30분이 지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되어 총 선거 유권자 1만5340명 중 1만719명(문자투표 1만705명 / 인터넷투표 14명)이 참여해 최종 투표율 69.88%로 집계됐다.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 결과는 오후 8시 발표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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