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프로루틴25는 개발 단계부터 많은 연예인과 셀럽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유명한 일명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스포테이너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고령화 시대 현대인들은 건강을 위해서 운동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 보조제 소비도 늘어나고 있다. 양적으로 잘 먹는 시대를 벗어나 이제는 질 적으로 잘 먹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동안 전문운동선수들만 먹는 프로틴이 건강을 챙기는 다수 현대인에게도 필수 보조제가 된 것이다. 또한 단순한 신체 건강을 위한 운동이 아닌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미적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단백질 음료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K&C 헬스바이오 김해용 대표는 "건강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인 만큼 근육강화가 필요한 중장년층과 근육 증진을 원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