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에서 LG전자와 애플의 최신 제품을 매월 저렴한 결제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환승가전 프로젝트'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환승가전 프로젝트를 이용하면 월 최소 1만원부터인 저렴한 월 납부 금액으로 인기 가전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또 사용한 제품을 중고 판매한 후, 다시 이 프로모션으로 새 제품을 구매하면 매월 저렴한 이용료만 내고 가전을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전용 제품은 LG전자 ▲에어로퍼니처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트롬 워시타워 ▲엑스붐 360 스피커 ▲그램 스타일 노트북 ▲올레드 TV 그리고 애플 ▲에어팟 ▲아이패드 ▲워치 등이다.
디지로카앱에서는 프로모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환승가전 핫딜'은 선착순 30명 대상 프로모션 전용 제품을 정상가의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3월 17일, 31일 및 4월 17일 오전 10시 오픈된다.
'환승가전 포인트딜'은 '혜택 신청하기'를 눌러 나오는 화면에서 터치 쿠폰을 신청한 후 본 프로모션이다.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5만 엘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픈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결혼, 이사 시즌을 앞두고 가전 수요가 늘어나지만, 최근 고물가 등으로 큰 돈을 한 번에 지출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이 많을 것"이라며 "환승가전 프로젝트는 롯데카드만의 파격적인 금융서비스를 활용해 LG전자의 다양한 인기 가전을 매월 부담 없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가전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