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조아제약이 시니어 케어 서비스 업무 협약을 통해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조성배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이용훈 에이앤티솔루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아제약과 에이앤티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건강장수 지원 플랫폼 개발과 신약 개발 및 의료서비스 제공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생체신호, 생활 습관 등의 데이터와 질병 예측 AI 정보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나서 조아제약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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