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3일 건강식품전문 기업인 ㈜뉴하비츠(대표 최준희)로부터 '과일품은 흑마늘 진액' 400세트(22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의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건강식품 드시고 앞으로도 더욱 힘내시라는 의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정성스럽게 제조한 건강식품을 기부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환자 치료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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