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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은 '2022년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0만 원 이상을 오늘의집에서 지출한 고객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고객들이 오늘의집에서 값비싼 상품 구매를 늘린 이유로는 다루는 상품 종류 증가, 높은 구매전환율, VIP고객에 대한 높은 혜택 등이 꼽힌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불경기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던 2022년에도 오늘의집 사용자들은 오히려 오늘의집에 대한 신뢰를 키웠고 더욱 애용해 왔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통해 영감을 얻고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해 구매까지 편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