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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 도쿄 올림픽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펜싱 선수 김준호가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와 만났다.
김준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골프 GTI를 드림카로 손꼽았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우수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춰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