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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새헤에도 '짠테크'는 계속된다. 설에 받은 세뱃돈이나 상여금 등을 다 쓰지 않고 소액이라도 저축,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고전적인 짠테크 방식인 '강제저축'을 도와주는 금융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토스뱅크가 지난해 6월 선보인 '키워봐요 적금'은 매주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주 단위 적금 상품으로, 26주라는 짧은 납입 기간이 특징이다. 납입 한도는 최소 1000원 이상 최대 20만원까지다. 적금 만기 시 최대 연 4.5%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선 자유롭게 곡을 거래하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뮤직카우에서 거래 가능한 음악IP 저작권은 해당 음악의 저작권으로부터 발생되는 저작권료를 구매한 수량만큼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주' 단위로 거래가능하며, 최소 1만 캐시를 충전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