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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 deal)'에서 한우와 홍삼, 과일 등 300여 개 브랜드?720개 품목이 참여하는 '설맞이 특가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SKT '티딜'은 지난 10~13일 가전?뷰티?식품 등 분야 별 한정수량 판매에 나섰던 '설맞이 타임특가'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티딜'은 AI 분석을 통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에 SKT 고객들은 핫딜쇼핑 정보를 문자로 구독하는 효과가 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한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많은 신규 고객들이 '티딜'을 만나고 있다.
이재원 SKT 광고사업담당은 "'티딜'이 준비한 명절 이벤트를 통해 SKT 고객들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기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설연휴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