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으로 전국 신세계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슈퍼에서 매장에서 일부 위스키 제품(탈리스커10년, 조니워커 블랙,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코퍼독) 구매 시 종이 쇼핑백 대신 친환경 리유저블 파우치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것. ESG패키지 판매액 일부를 러블리페이퍼에 후원하게 됐다.
디아지오코리아 ESG 관계자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동참으로 어르신들의 폐지수집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