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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주거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생활 속의 커피, 컴포즈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컴포즈커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연탄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불경기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연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행복을 드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