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양사가 기획한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은 리니지 19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에서 착안한 특별 굿즈와 호주 프리미엄 와인이 포함된 한정판 기획 상품이다.
1000세트가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리니지2의 40번째 클래스인 '암살자' 캐릭터의 악마의 단검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와인렉(Wine rack, 와인 받침대)과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인 투핸즈의 대표상품 '엔젤스 쉐어 쉬라즈'로 구성했고,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한정판 와인렉을 패키지로 만들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 원이다.
특히 콜라보 패키지에 들어가는 와인 '엔젤스 쉐어 쉬라즈'는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한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투핸즈의 제품으로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한정 상품은 오늘(21일)부터 '와인앤모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약 상품은 30일부터 전국 '와인앤모어'(일부점 제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와인앤모어' 동판교점과 청담점 두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28일부터 실시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앞으로도 '와인앤모어'를 통해 소장 가치가 있는 콜라보 상품들은 물론, 좋은 와인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