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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베 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술인 막걸리를 알리고 현지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3년만에 재개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행사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울장수는 국내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서 쌀을 발효한 우리 술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에 막걸리는 물론 나아가 K-푸드까지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