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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머티리얼즈가 동반성장 협의회 회원사와 함께 2022년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동반성장 협의회 운영 목표 발표 시간에는 ESG 진단 대상을 더 많은 협력사로 확대하고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 관리체계 강화 및 광물, 인권 등 공급망 ESG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도전적인 목표 수행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ESG 진단 결과가 우수한 회원사 대상 대출 한도 10억 내 최대 2%의 이자를 지원하는 ESG 상생 대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최우수 회원사 시상식에서는 2022년 ESG 진단 및 개선 참여 실적, 동반성장 문화 정착 기여도,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 과제 협력도 등을 고려해 제일E&S와 에테르씨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