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별관 9층 강당에서 '2022 췌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는 "침묵의 장기로 유명한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매우 치명적"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췌장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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