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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홀인원 차량 후원…'더 뉴 EQA 250' 제공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15 08:37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13일 끝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홀인원 차량을 후원했다. 롯데골프단 소속 이소영이 최종전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제공=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7번 홀에 '더 뉴 EQA 250'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후원했다.

해당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이소영(롯데)이 홀인원을 기록, 6000만원 상당 더 뉴 EQA 250 차량을 받았다.

더 뉴 EQA 250은 매끄러운 디자인, 효율적인 일렉트릭 파워트레인,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갖춘 전기 콤팩트 SUV다. 국내에서는 'EQC'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벤츠의 순수 전기차다.

더 뉴 EQA는 140kW출력과 301㎞의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8월 개최된 '한화클래식 2022'와 10월 개최된 'WEMIX 챔피언십'에 홀인원 차량을 후원하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소영 선수의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치열하게 달려온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클래스 효성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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