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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학습이 최근 진행한 '제24회 학습연구대회'가 구몬 선생님 및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올해 대상은 금호지국 이현주 선생님 외 2명으로 구성된 '그뤠잇(it)'팀이 선정됐다. 유아 회원 특징에 맞는 동기 부여와 비전을 기획하고 다양한 지도법을 연구해 적용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고자 전국의 구몬 선생님들이 학습연구대회를 통해 매년 새로운 주제를 연구하고, 긍정적인 학습효과를 전하고 있다"라며 "회원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구몬 선생님들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기회를 지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