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T·Asia)가 외식이나 배달음식으로 즐기던 인도 정통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이셰프와 협업해 '마살라 커리 밀키트'를 선보였다. 마살라 커리는 강황 본연의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리지널 옐로 커리로, 티아시아 내부 맛 평가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순한맛'과 '매운맛'의 카레만 먹을 수밖에 없었는데 티아시아 커리 출시 이후 이제 집에서도 전 세계 인기 카레를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커리 메뉴의 폭을 넓힌 데 이어 인도식 빵 '난'과 디저트 음료 '라씨' 제품도 선보인 티아시아는 앞으로 밀키트도 확대해 소비자들이 전문점 못지 않은 커리 홈스토랑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마살라 커리 밀키트'는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판매하며, '티아시아 골든 버터 난'과 함께 구매하면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티아시아(T·Asia)는 'Taste of Asia'라는 의미의 정통 아시안 푸드 전문 브랜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