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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헬스뉴트리션, KBO와 함께 도서지역 중·고교 야구부에 셀렉스 제품 후원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10:14 | 최종수정 2022-09-26 10:15



매일헬스뉴트리션이 KBO와 함께 경남 거제도의 외포중학교와 인천 덕적도의 덕적고등학교 야구부에 셀렉스 프로핏, 셀렉스 프로틴바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도서지역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외포중학교는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는 중학교이며, 덕적고등학교는 덕적도 내 유일한 고등학교다.

김환석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표는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야구 꿈나무를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해부터 프로야구팀 SSG랜더스, 대한육상연맹과도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 및 국가대표 육상팀 공식 음료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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