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한남동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에서 대규모 테니스 팝업 '스매싱 494(SMASHING 494)'를 진행한다.
총 15개 테니스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인 체험형 콘텐츠로는 테니스 시타 이벤트가 있다. 실제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처럼 연출한 공간에서 새로 구입한 라켓 및 브랜드 시타용 라켓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서브 속도 측정 후 기준 속도를 넘길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테니스 과녁판 이벤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시상식장을 구현한 포토존 ▲클래식 라켓 전시 등 다양한 테니스 관련 콘텐츠도 마련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