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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가을을 맞아 '추캉스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에서 도보로 지척인 4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종묘)의 궁궐 통합 관람권 2매도 패키지 공통 특전으로 구성되어 가을 고궁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오텀 메모리즈'를 추캉스 패키지에 더했다. 오디티모드는 카메라와 조명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직접 리모컨 셔터로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서비스이다. 흑백 액자 패키지는 흑백 사진 촬영 20분, 사진 2장 보정 및 인화 등이 기본 사양이며, 웰컴 드링크 및 마그넷도 제공된다. 투숙객 특전으로는 5*7 액자, 오디티 6컷 제공까지 추가로 포함됐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두 패키지는 늦깎이 휴가에 나서는 국내 늦휴가족을 위한 상품"이라며 "호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