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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 멀티 구미' 대용량 버전 코스트코서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7:30 | 최종수정 2022-09-18 17:32



센트룸이 지난해 출시한 '센트룸 멀티 구미'를 대용량(130구미) 버전으로 코스트코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하루 2개로 쉽고 맛있게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챙길 수 있는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는 물없이 씹어 먹는 쫄깃한 식감에 맛까지 겸비해 평소 정제를 삼키기 힘들었던 비타민 입문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스스로 건강을 챙기려는 셀프 헬스케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며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아 이번에 대용량 재품까지 출시하게 됐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이번 대용량 출시를 통해 간편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니즈를 어느 정도 검증한 것으로 보고, 이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나 소중한 지인들과 나누고 간단하게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비타민으로 자리하겠다는 목표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 5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나이아신 △비오틴 △요오드 4가지 미네랄까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을 멀티풀하게 담았다.

김준호 브랜드마케팅 총괄 상무는 "젤리 타입의 비타민이다 보니 전형적인 섭취보다는 라이프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접근했고 이 점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이라며 "주 소비층의 건강한 피드백과 상호작용으로 이뤄낸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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