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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메디칼이 장석주 신임 각자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장석주 신임 대표는 올해 5월 치료용 의료기기 개발 벤처 칼로스메디칼 연구개발본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
김철준 칼로스메디칼 대표는 "새로 선임된 장석주 대표는 과학자일 뿐 아니라 뛰어난 경영자의 역량을 갖추고 있어 칼로스메디칼이 새로운 차원의 회사로 혁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칼로스메디칼이 올해 벤처 정신으로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만큼, 장석주 대표를 중심으로 회사의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역량을 최대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석주 신임 대표는 "앞으로 디넥스(DENEXTM) 카테터와 제너레이터를 상용화하고 IPO를 2년 내에 완료할 것이다"며 "디넥스 제품의 고도화 및 고혈압 외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을 통해 칼로스메디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