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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쌀 100포 기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9-09 11:50 | 최종수정 2022-09-09 11:50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백미(10㎏) 100포를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인천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왼쪽)과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오른쪽)이 윤환 계양구청장(가운데)과 기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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