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최근 한국의학교육학회(Korean Society of Medical Education, KJME)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9월부터 2년이다.
박중신 교수는 "훌륭한 의사를 양성해낼 수 있는 힘은 결국 '교육'에 있다"며 "전국 40여개 의과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뛰어난 의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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