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새마을금고중앙회, 'MG 생명공제30주년' 기념식 개최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6:28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세번재)이 MG생명공제30주년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 MG홀에서 'MG 생명공제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91년 손해공제사업을 시작으로 1992년 9월 1일 한마음공제 출시와 함께 생명공제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생명공제사업 30주년을 맞이했다.

새마을금고공제는 지역 밀착 영업과 합리적인 공제료, 안정적인 사후관리라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공제자산 17조2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전국 80여 개의 공제사업 우수금고 임직원 등 총 320명이 초청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공제의 30년 성장 원동력은 회원과 임ㆍ직원의 노력에 있다"며 "공제영업 집중추진 전략금고 지원, 금고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공제 교육 실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