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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 MG홀에서 'MG 생명공제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91년 손해공제사업을 시작으로 1992년 9월 1일 한마음공제 출시와 함께 생명공제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생명공제사업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전국 80여 개의 공제사업 우수금고 임직원 등 총 320명이 초청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공제의 30년 성장 원동력은 회원과 임ㆍ직원의 노력에 있다"며 "공제영업 집중추진 전략금고 지원, 금고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공제 교육 실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