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천식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제8차 천식 적정성평가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천식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필수약제 처방 환자 비율 ▲지속방문 환자 비율 등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해당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받아 의료질 평가 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호흡기질환의 대표되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은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이번 적정성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진료를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이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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