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프랜차이즈 월드크리닝이 28일 부산에서 소자본 세탁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설명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는 위코드 스터디카페 센텀시티점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브랜드 소개와 창업 모델별 고객 및 점포입지 추천, 사업 비전과 타사 비교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 및 우수매장 사례, 창업비용과 예상수익을 포함한 개설 상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해운대지사직영점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거·배달앱 서비스에 대한 고객 평가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판단해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월드크리닝의 수거·배달앱 서비스는 세탁물을 매장으로 가지고 오거나 찾으러 오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시범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