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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강력하고 빠른 제습 성능은 물론 제품 위생관리까지 대폭 강화한 2022년형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에 새롭게 적용된 자동건조 기능은 제습이 끝난 뒤 5분 동안 제품 내부의 습기를 스스로 말려 고객이 제습기를 더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 기능,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이를 쉽게 확인하고 물통을 비우도록 불빛으로 알려주는 라이팅 기능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도 갖췄다.
고객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제습기 상태와 실내 습도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집 안에서 제품을 손쉽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허리 높이에 맞춘 이지핸들과 매끄럽게 움직이는 이지휠을 갖췄다. 핸들의 색상은 골드, 실버, 블루, 핑크 4가지며 다양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 부사장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의 앞선 제습 성능과 편리한 위생관리 기능을 갖춘 휘센 제습기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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