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 히트작 '두부면'에 이어 후속작 '고단백 쌈두부'를 선보인다.
쌈두부는 채소말이, 월남쌈, 국물 요리의 사리는 물론 라자냐 면 대신 활용할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두부 과자로도 즐길 수 있다. 기존 두부면이 샐러드와 파스타, 라면 등 주로 국물 요리에 사용되었다면 쌈두부는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가 가능해 소비자 활용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쌈두부에는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겼다. 풀무원은 고품질의 두부면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식감이 개선된 두부면 제조 및 포장 방법'(*특허등록번호 10-2358540, 2022년 1월)에 대한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풀무원식품 PBPF(Plant-Based Protein Foods) 사업부 이상희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고단백 쌈두부'는 쌀이나 밀가루 베이스가 아닌 두부를 사용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고단백으로 영양분도 채울 수 있다"며 "여기에 풀무원의 독보적인 두부 가공 기술력으로 쌈두부에 탄력을 더하고 고소함을 극대화한 만큼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맛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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