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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구 환경을 위한 착한 소비 실현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협약은 7월 13일까지 3개월의 친환경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롯데칠성 '무라벨 친환경 음료'(6종, 탄산수, 사이다, 콜라) 판매액의 2%를 '어린이 친환경 교육 캠페인'에 기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무라벨 음료 구매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리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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