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쿠치나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030세대를 겨냥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피자쿠치나에 따르면 신메뉴는 매콤한 특제 소스와 한국적인 맛의 제육볶음을 결합한 피자다. 출시 전 제품 테스트는 완료된 상황으로, 5월 초 출시 예정이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라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