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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반려견 영양제 시장 진출…프리미엄 브랜드 '견옥고' 론칭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10:38 | 최종수정 2022-03-29 10:39



광동제약이 반려견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견옥고'를 론칭하고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견옥고 브랜드로 첫선을 보인 '견옥고 활(活)'은 면역력과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숙지황·복령 농축액과 홍삼 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배합해 광동제약 전통원료 관련 기술의 핵심역량을 담았다. 또 MSM(식이유황), 글루코사민,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관절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원료도 함유했다.

견옥고 활은 양갱 타입의 펠릿(soft트릿) 제형으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다. 또 제품을 개별 포장해 산책 등 야외활동에도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1포당 5g 제품이 30개 단위로 포장돼있으며 광동 직영 네이버 스토어와 온라인 전문 펫샵, 오프라인 동물약국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HACCP 및 ISO9001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어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하는 반려견이 먹는 만큼 원료선택과 관리에 더욱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견옥고 활의 성공적인 시장 론칭을 위해 지난 21일 동물약국 전문 유통플랫폼 1위 업체인 '펫팜(PET PHAR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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