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선발,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혁신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 첫 출발을 응원하는 행사다.
KT&G는 우수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KT&G 상상플래닛' 업무공간에서 1년 동안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으며, 사업 아이템 홍보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와 상상플래닛 운영 등 청년창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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