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3월부터 교직원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자기계발을 위해 전자도서관을 운영한다.
박상흠 병원장은 "빌 게이츠를 있게 한 것은 마을도서관이었다"면서, "병원장 취임 시 밝혔던 '보람과 자기발전, 자아성취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직장(Good Work Place) 만들기'의 일환으로 독서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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