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새해 첫 쇼핑 축제 '반값, 하나 더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안심한우 등심, 브랜드 삼겹살/목심을 한정적으로 50% 할인해 팔고, 신한/삼성카드로 한우 등심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을 대상으로 브랜드 삼겹살/목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1만원, 5000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50% 할인된 '멤버 특가' 기준으로 '배에서 바로 얼린 오징어'는 전점 8만 마리 한정, '동진찹쌀/유기농현미'는 전점 각 2만7000봉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하나를 사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득템 찬스 1+1' 행사도 진행한다. '고산지 바나나', '서울우유 트리플 피자치즈', 'P&G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균파워플러스' 2종,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도톰한 순수소프트', CJ/풀무원 국산 두부 10여 종, 씨리얼/냉장 떡볶이 20여 종, 케찹/마요네즈 30여 종, 짜장/카레 20여 종, 바디로션/핸드워시 50여 종, 치약/칫솔 70여 종 염모제/트리트먼트 70여 종이 등이 대상 품목이다.
홈플러스는 테팔 에어프라이어, 필립스 그라인더 커피머신, 등도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저렴하게 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대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다양한 행사를 지속 마련해 고객의 한 해 살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