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후보와 장영준 후보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보궐선거 결선에 진출했다.
치협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다득표자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결선 문자투표는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우편투표는 7월 19일 오후 6시까지 선관위가 지정한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한 분에 한해 인정된다.
최종 개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8시부터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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