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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구 더테이스터블 주식회사 대표는 "분사는 F&B 사업의 전문기업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며, "코로나19 이후 점점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과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F&B 사업을 다양하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F&B 사업부문 물적 분할 이후 고유 레저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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