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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퍼들을 위한 간식 '안전빵'을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신세계건설이 운영하는 자유CC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신세계푸드는 위탁운영 중인 골프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안전빵' 출시를 기념해 빵 11개와 글로벌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1개로 구성된 이벤트 상품을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라운딩 계절을 맞아 함께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과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골프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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