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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 골프에 정석을 말하다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1:11


신제품 지브이투어 임펙스 남녀풀세트

'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가 신제품으로 새롭게 찾아왔다.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에 가성비가 좋아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들이 교보재처럼 구매한다는 지브이투어 브랜드의 하이엔드 버전이다.

이번에 출시한 '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는 편하게 치면서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소비자가 190만원인 풀세트를 롱샷에서만 거품을 확 뺀 50만원대로 공급한다. 이벤트 물량은 10세트이며 코로나 잠식을 기원하며 아디다스 정품 프리미엄 트레블 항공커버를 임펙스 풀세트를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무료로 증정한다.

롱샷의 골프MD가 직접 접해 본 '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의 첫 느낌은 놀라운 마감력에 있다. 11개의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는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각각 클럽 하나하나에 높은 완성도가 느껴졌다. 이는 요 근래에 접해본 풀세트 중 단연 최고다.
비거리 증가, 볼탄도 높여
초중급자의 타구가 똑바로 멀리 날아가 목표지점에 정확히 안착하도록 설계했다는 제조사 측의 설명처럼 드라이버 헤드는 딥페이스의 형태로 비거리는 증가시키고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낮게 맞춰 볼의 탄도는 높였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은 쉬운 골프에 교본을 보여준다.

또한, 임펙스 드라이버만의 프리미엄 샤프트는 임팩트 시에 샤프트 끝이 부드럽게 휘면서 회초리처럼 공을 때려 공중에 날려주었다. 가벼운 스윙감과 묵직한 파워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해도 좋겠다.

골퍼들이 가장 치기 어렵다는 우드류는 공을 충분히 띄우는 것이 굿 샷의 핵심이다. 임펙스 의 15도 페어웨이우드와 16도 유틸리티우드는 헤드 페이스를 최대한의 샬로우 페이스로 재설계해 다소 어설픈 스윙을 해도 타점은 스위트 스팟 주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편안한 아이언
아이언 헤드는 헤드 뒷면이 주머니처럼 파진 풀 포켓 캐비티 형태로, 타격 시 헤드 뒤에서 공을 쭉 밀어내 주는 느낌이 분명했다. 초중급자 골퍼는 이처럼 클럽의 무게중심이 뒤쪽에서 공을 밀어주어야 방향성이 유지된다. 페이스 하단과 솔 부분이 완만한 곡선형으로 디자인돼 있어서, 일부러 뒷땅을 치거나 러프에서 타격해 보았을 때에도 헤드가 땅에 박히지 않고 공이 있는 지점까지 이동해 정타와 큰 차이 없는 비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시타를 할 때, 임펙스의 가장 큰 독창성은 퍼터라고 느껴졌다. 지브이투어의 다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말렛퍼터로 다른 퍼터들에 비해 홀컵에 얼라이먼트를 맞출 때 편하며 그에 따른 성공율도 높았다.

'지브이투어 임펙스 풀세트'의 클럽 구성은 드라이버, 3번 우드, 4번 유틸리티, 5~9번 아이언, 피칭웨지, 샌드웨지, 퍼터이다. 재질을 더욱 고급화한 캐디백과 보스톤백을 함께 증정한다. 롱샷(www.longshot.co.kr)에서 소비자가 190만원인 풀세트를 거품을 확 뺀 50만원대로 10세트 한정 할인 판매한다. 제품 구성은 남성카본, 남성스틸, 여성카본으로 체형과 스타일에 맞게 구매하면 되며 지브이투어 골프 정품이며 1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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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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