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신운선 선수와 함께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애슬레저룩, 원마일웨어룩 등으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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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에코 눕시 재킷(1996 ECO NUPTSE JACKET)'은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친환경 보온 재킷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은 물론,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섰다. 눕시 재킷 고유의 어깨 배색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옐로우, 오렌지, 퍼플 및 클래식 그린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각자의 개성에 맞는 선택도 가능하다. '아르타카 플리스 재킷(ARTACA FLEECE JACKET)'은 간절기에는 가볍게 아우터로 착용하고, 겨울에는 미들 레이어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제품이다. 가슴 부분의 부드러운 배색 원단과 뉴트럴 컬러가 포인트를 주며 얼씨룩(EARTHY LOOK, 흙, 나무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다.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헥사 네오(HEXA NEO)'는 충격 흡수 능력이 뛰어난 중창(미드솔)을 통해 발에 전해지는 피로도를 낮춰준다. 여기에 신발 1족당 6개의 500ml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에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메리노 울 안창(인솔)까지 더한 친환경 슈즈다. 야간에는 재귀반사 소재의 직조 처리된 신발 끈 고리가 야외활동에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를 더한 '에코 빅 샷(ECO BIG SHOT)'은 산행은 물론 여행과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물병, 텀블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옆면 포켓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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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 외에도 홈트를 계획하거나, 집 근처에서 원마일웨어룩이나 애슬레저룩으로 함께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주목해보자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CITY ECOSOUL DOWN JACKET)'은 경량성과 통기성에 신경을 쓴 다운 재킷이다.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약 5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완벽하게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의 겉감과 안감은 물론 실, 지퍼 등 부자재까지 자연 생분해 소재가 국내 최초로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다.
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이끌고 있는 '에코 플리스 컬렉션' 역시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마데라 플리스 재킷(MADERA FLEECE JACKET)'은 트레이닝 집업 디자인과 가슴 부분 배색이 특징으로, 지퍼가 적용된 가슴 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늘렸다. 세트 구성의 팬츠와 함께 매칭하면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축년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을 앞으로도 한층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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