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올해 5월부터 한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우리 백신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어준 한국에 감사한다"며 "이번 계약은 한국과 모더나 간 장기적인 미래 협업 관계를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한국 정부 관리들과의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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