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20년 한 해 동안 24개 기업이 새롭게 가입해, 전체 회원사 수가 240개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도 매년 늘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업계와 회원사의 안정적인 발전을 돕고 선진화된 시장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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