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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투아렉의 출시를 기념해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만일 12월 동안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모델을 연말 특별 프로모션과 차량 반납 보상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6800만원대에 2021년형 투아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연식 변경을 통해 투아렉의 외관과 실내에 새로운 변화를 주며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은 286마력, 최대토크는 61.2㎏·m이며 최고 속도는 235㎞/h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가속하는 데는 6.1초가 걸린다.
한편 투아렉은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로 꼽힌다. 한국 시장에서는 비슷한 체급과 가격대의 국산 럭셔리 SUV인 'GV80'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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