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모자선회(회장 정대철 소아청소년과 교수/지도사제 안재현 신부)는 최근 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를 방문해 코로나 19와 만성질환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외국인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성의교정의 교직원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자선모금단체인 성모자선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와 가족들의 생계비, 재활비 등을 보조함과 더불어 가톨릭대학교 의대/간호대학의 주말진료활동 보조, 가정간호환우 의료비/생계비 지원,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