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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지난 20일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멘토링 프로그램인 'Youth to Work(유스 투 워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상 모의면접에서는 실전의 오프라인 면접장과 유사하게 구현한 온라인 환경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면접관 역할을 맡아 학생들과 가상 면접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 'SC제일은행 본점 랜선 투어' 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SC제일은행 본점의 영업부(객장), 대여금고, 컨퍼런스센터(회의실) 등을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투어 영상은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멘토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제윤 감사부 팀장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참여했는데, 밝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에 오히려 더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미래의 금융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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