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 “GMP 인증 제조시설서 특허 원료로 제품 생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6:05 | 최종수정 2020-09-25 09:00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증가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통해 불어난 체중을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체중 관리 보조제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기능성'과 '안전성'이다. 해당 제품이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지, 인체에 부적합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기 때문이다. 제품을 고를 때 기능성 부분은 제품 패키지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라는 문구를 확인하면 된다. 안전성은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인증 마크를 체크하면 된다.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의 제품은 GMP,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ISO22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국내 탑티어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세리박스는 노바렉스, 한미양행 등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 '세리번데이트리플', '세리컷알파', '세리번나이트', '세리번메두사' 등을 제조한다.

세리박스 신제품 '세리번메두사'는 특허원료 V-mix로 '2020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 선정되며 품질경영 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국내 특허를 취득한 '세리박스 V-mix', 유럽과 미국의 국제 특허 원료인 프루트플로우(Fruitflow)를 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프루트플로우는 네덜란드의 글로벌 기업 DSM사가 개발한 수용성 토마토추출물로, 각종 인체 시험 결과를 보유한 특별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유럽식품안전기구(EFSA)로부터 최초로 Article 13.5 등급의 건강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GMP 인증 마크가 있는 제품은 공장에서 원료 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의미"라며 "세리박스는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 생산마다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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